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종아리 및 하체 부위의 비만은 흔히 ‘신의 영역’이라고 불린다. 특히 하체가 상체에 비해서 유독 튼실한 하체비만의 경우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하체부위는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선택하는 것이 바로 시술 및 수술적 요법으로, 상체는 바람불면 날아갈 듯 여리지만 하체는 튼실하기 그지 없는 반전몸매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시술이 바로 국소부위 비만 해결에 효과적인 PPC주사요법이다.
PPC주사는 지방세포막을 파괴해주고 지방을 용해해주는 시술법으로,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 자체 녹여 체외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비만 해결에 효과적인 시술법이다.
마지막 시술 이후에 최소 4주에서 6주 정도의 기간이 흐른 후 신체사이즈 감소를 확인해볼 수 있는데, 시술 후 기간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함께 병행해 주게 되면 단기간 안에 만족할 만한 사이즈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PPC주사, 부작용은 없을까?
PPC시술 직후 피부가 부어 오르고, 통증, 가려움증,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PPC시술에 대하여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PPC주사 약물인 리포디졸브가 지방세포에 대하여 염증을 유발, 세포 파괴를 유발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자연적인 현상이다.
연세SL의원의 장리나 원장은 “PPC주사의 성분 자체가 콩에서 추출된 자연적인 효소이며 우리 몸의 세포막구성성분이기 때문에 안전한 성분이어서 부작용의 위험이 거의 없는 주사요법이다”라고 PPC주사에 대해 설명했다.
임상 결과를 토대로 하면 PPC주사는 약 80%가량의 환자들이 만족한 체형관리 시술이다. 지나친 고도비만 및 신장이나 갑상성질환으로 인해 정상적인 신체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환자의 경우 물론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시술 자체가 주사를 이용한 약물투여 형태로 이루어져 매우 간편하며, 지방세포를 파괴해주어 근본적인 비만을 해결해준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시술이다.
특히 다리, 팔뚝, 뱃살처럼 국소부위의 비만으로 몸매의 균형이 깨져 고민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부위에만 사이즈 감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해주어서 효율적인 체형관리 시술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소부위의 비만으로 인하여 다이어트에 대한 흥미를 잃었거나,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국부지방 분해 및 비만 해소에 탁월한 PPC주사를 통해서 아름다운 자신감을 되찾는 것은 어떨까?
도움말=연세SL의원의 장리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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