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17일중구 대사동에서 200주째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했다. 또 100주째 의료봉사와 함께 필리핀 태풍 하이옌 이재민을 돕기 위해 현장에서 120만원을 모아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해 방춘제 퍼시스가구 대표와 권은경 홈플러스 문화점장, 이기훈 아이북마루 대표, 최정섭 한국일보 대전광고지사장 등 모두 250여명이 동참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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