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타블로 라면 폭풍 흡입 후, "엄마들은 야식 마음껏 먹게 하자" 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타블로 라면 폭풍 흡입 후, "엄마들은 야식 마음껏 먹게 하자" 왜?

입력
2013.11.15 07:27
0 0

‘타블로 라면’

에픽하이 타블로(33)가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최근 타블로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없이 딸 하루와 단 둘이 48시간을 보내야 하는 첫 도전을 마무리했다.

타블로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한쪽 팔에 깁스를 한 상태로 혼자서 딸을 돌보며 경황이 없어 이틀간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했다.

타블로는 아침에 딸 하루보다 일찍 일어나 하루가 아직 깨어나지 않은 틈을 타 라면 끓이기에 성공했다.

이어 타블로는 포크를 이용해 라면을 허겁지겁 먹어 치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이를 돌보는 동안 먹은 게 거의 없다. 엄마들은 다 이런 건가. 엄마들은 야식을 마음껏 먹게 해줘야 한다. 만약 아내가 야식 때문에 살찐다고 해도 원망하지 않겠다"고 엄마들의 고충을 공감했다.

한편 타블로의 라면 먹방은 오는 17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