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바른병원 강서점, ’백세척추건강이야기’ 주제로 무료강좌 개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바른병원 강서점, ’백세척추건강이야기’ 주제로 무료강좌 개최

입력
2013.11.14 22:01
0 0

바야흐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백세를 바라보는 이른바 ‘백세시대(百歲時代)’가 도래하고 있다. 이런 시대적인 상황에 발맞추어 세바른병원 강서점에서는 오는 18일 무료척추강좌 ‘백세 척추건강 이야기’를 개최한다.

주로 노년층에게 나타나기 쉬운 척추질환을 안전한 방법으로 치료하고 오래도록 건강한 허리의 유지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과 같이 발생이 빈번한 척추질환은 물론 그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관심이 높다.

이번 강좌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의 신경외과 전공의를 수료하고, 임상조교수를 거쳐 세바른병원 강서점 신경외과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훈 원장(사진)의 주도 아래에 진행된다.

강좌에 앞서 세바른병원의 김훈 원장은 “이번 강좌에서는 수술의 부담 없이 간단한 시술로 척추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비 수술적인 치료법을 함께 소개함은 물론 평소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노년층을 위한 허리 근육 강화 운동치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현재 세바른병원 강서점의 경우 비수술 척추 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갑자기 떨어진 기온 탓에 통증이 심해져 고통 받고 있는 척추 환자들이 질환의 발병 원인과 증상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의 사회는 현재 한국경제TV에서 보도본부 부국장으로 재임 중인, 장익경 의학전문 기자가 진행한다. 이번 척추강좌는 18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에서 열린다.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평소 허리건강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