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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16일ㆍ토)

입력
2013.11.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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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3경주 ④초강보- 데뷔전에서 안쪽에 빠른 마필도 많았고 게이트도 불리해 외곽만 돌고 전혀 능력을 끌어내지 못한 마필이다. 이번에 출전두수 적어 외곽 돌 일도 없을 것 같고 연일 강훈련 소화해 비교적 큰 폭의 걸음 변화를 기대해본다.

7경주 ⑩레알나이트- 전 경주에서는 전혀 문세영답지 않은 소극적인 마필 몰이로 일관하며 아쉬움을 주었던 마필이다. 앞선을 이끌 마필들의 능력도 약해 오랜만에 특유의 추입이 통할 타이밍으로 판단이 된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2경주 ⑤스노우볼- 순발력을 앞세워 뛰는 마필로 직전대비 훈련강도 올렸고 투지도 강해진 만큼 선행에 성공한다면 거리 줄어 도전이 가능하다.

10경주 ⑪메니피매직- 강구보를 길게 끌어주며 지구력 보강했고 컨디션 회복된 모습 속에 스피드감도 좋아진 만큼 충분히 능력 발휘 가능하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5경주 ⑩비스트리- 아직은 현군에서 검증이 필요한 마필이나 이번 경주는 현군 약한 상대를 맞이했고, 선행 여건까지 좋아 배당 노려볼 복병마로 유력하다.

9경주 ⑫관악정상- 최근 4군 승군 후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으나 이번 경주는 최근 대비 가장 강한 승부의지가 느껴지고, 경주 초반부터 강공이 기대 되는 바 노려볼 찬스로 손색없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2경주 ⑥인스텝킥- 체구는 우람하고 듬직한 말이다. 능력 주행검사에서는 가능성을 보여주기엔 충분했다. 허나 데뷔전에서 압도적인 인기에 부담을 느꼈는지 아쉬움을 주었다. 이번에는 설욕을 다지고 나온 이상 우승은 떼논 당상이다.

4경주 ④퓨전코리아- 기본 능력은 탄탄하다. 비록 능력검사 3회 만에 통과했다지만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그런 만큼 데뷔전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앞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대가 큰 만큼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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