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지영(32)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지영 측은 4일 “현재 임신 중으로 15주차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서지영은 현재 건강한 상태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본인도 임신 소식에 무척 행복해하며 빨리 아이를 만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서지영은 2011년 11월 사업가 김경구씨와 결혼했다. 서지영은 2002년 그룹 샵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등에 출연해왔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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