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스위스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2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1.72%가 한국이 고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무승부를 예상 한 참가자는 28.22%로 나타났고, 한국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0.06%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는 무승부가 43.7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스위스 리드(31.69%)와 한국 리드(24.53%)가 뒤를 이었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 0-0 무득점 예상(28.76%)이 최다를 차지했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12.46%)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어서 1-2 스위스 승리(11.92%), 2-1 한국 승리(10.88%)를 예상해 전체적으로 한국의 열세를 내다봤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나 월드컵, 올림픽 등 빅매치 1개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고, 1경기 2팀의 전반 스코어 및 최종 스코어(연장 포함ㆍ승부차기 제외)를 맞히면 된다.
축구토토 매치 12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5일 오후 7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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