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 당뇨합병증으로 발 절단의 위험에 처하기 쉬운 당뇨병 환자들에게 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걷기 운동을 통해 혈당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매년 40명의 당뇨병 환자들에게 발 보호 기능이 있는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선물한다.
당뇨합병증으로 발에 불편함이 있거나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이 필요한 사연을 오는 24일까지 한독 홈페이지(www.handok.co.kr)에 응모하거나 우편(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2 한독빌딩 18층 당당발걸음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당뇨환자 본인이나 가족, 이웃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용운기자
한국스포츠 정용운기자 sadzoo@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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