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전유물로만 알고 있었던 피부관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며 20대 남성들도 뷰티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그루밍족, 위버 섹슈얼과 같은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남성도 본인을 가꾸는데 있어 많은 관심을 가진다.
최근, 화장품뿐만 아니라 피부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찾는 남성의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 최근에 복합 색소레이저 치료에 각광을 받는 ‘콰트로빔’의 인기가 높다.
콰트로빔은 색소질환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엔디야그 레이저와 루비레이저를 사용하여 총 4가지 모드를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색소질환에 효과적이며 특히, 주근깨, 기미뿐만 아니라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에브넘(Abnom)과 문신에도 효과적이다.
콰트로빔(Q Plus C)은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색소전문 레이저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효과와 안정성에서 이미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오피티빔(OPTIBEAM)은 기존의 레이저와 달리 여러 개의 렌즈를 이용, 에너지를 균일하게 조사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루비레이저의 694nm 파장은 멜라닌의 흡수도가 높을 뿐 아니라, 혈관에 대한 흡수도가 낮아 색소 명품 레이저로 유명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루비레이저는 3개의 제품에 국한되어 레이저 금액이 고가여서 보급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현재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콰트로빔은 루비레이저뿐만 아니라 레이저 토닝으로 유명한 엔디야그 레이저를 하나의 장비에 가지고 있어, 복합모드로 치료하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마르 동안중심 분당점 조창환 원장(사진)은 "Q-PLUS C 콰트로빔은 기존의 일반적인 단일 색소 질환 치료 레이저와 차별화된 하이-엔드 색소치료 레이저로서 색소치료에 대한 활용도 및 그 수요가 높아 환자의 높은 만족도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화기기는 1979년에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회사이다. 업계 최초로 전기수술기(MEDITOM)와 의약품 주입펌프(MEDIFUSIN)을 개발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인력 육성과 R&D 부문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여 의료기기 제조업계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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