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KTIS, 중국카드사와 한국관광 멤버십 서비스 제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KTIS, 중국카드사와 한국관광 멤버십 서비스 제휴

입력
2013.11.13 12:06
0 0

KT 자회사인 KTIS는 13일 중국의 대표적 카드업체인 UPI와 업무제휴(사진)를 맺고 한국관광을 오는 중국인들을 위한 '세컨드패스포트'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을 방문하는 자유여행객들이 통신, 교통, 공연, 쇼핑 등 관광에 필요한 부분들을 한꺼번에 할인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상품은 UPI 가맹점들을 통해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화권에서 '관광여권'이라는 브랜드로 이날부터 판매된다. 상품은 스마트폰으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티켓 형태로 구성됐다. 전인성 KTIS 사장은 "UPI가 중화권에서 한국 관광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양 사의 협력을 통해 시장을 세계로 확대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