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브라질 월드컵 위한 삼바 컬렉션 공개

세계적인 축구 브랜드인 아디다스(www.adidas.com)가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전 세계 축구인들의 축제, 2014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의 삼바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재 탄생한 4개의 축구화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아디제로™ f50, 프레데터®, 나이트로차지™, 그리고 11pro 등 ‘삼바 컬렉션’은 최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각의 뚜렷한 특징을 살려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브라질 월드컵에는 리오넬 메시(바로셀로나), 오스카(첼시), 다니 알베스(바로셀로나), 메수트 외질(아스널),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등이 ‘삼바 컬렉션’을 싣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아디다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