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4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3.24%가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내다봤다.
박인비에 이어 스테이시 루이스의 언더파 예상이 70.67%로 높게 예상됐고, 수잔 페테르손의 언더파 예상은 68.19%로 나타났다. 이어 김인경(54.34%), 렉시 톰슨(54.11%)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고 유소연(52.97%), 베아트리즈 레카리(44.09%)의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32.69%)는 3~4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페테르손(28.78%), 루이스(41.61%), 유소연(32.78%), 김인경(28.83%), 톰슨(27.03%)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높게 집계됐다. 레카리는 1~2오버파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골프토토 스페셜 44회차는 14일 오후 8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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