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이 정선 레일바이크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정선 레일바이크는 폐철로를 활용해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운행하는 철길 자전거로 매년 3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가대표 관광시설이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레일바이크의 실시간 잔여대수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 및 결제 기능도 갖췄다. 레일바이크 출발지인 구절리역에 위치한 기차펜션 예약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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