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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지스타 2013’에서 강소게임기업 공동홍보관 운영

입력
2013.11.0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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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오는 14일(목)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3’에서 ‘강소게임기업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강소게임기업 공동홍보관’은 국내 강소 게입업체들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모색하고 판로 개척의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개발사들의 우수한 게임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직접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B2C관과 국내외 게임사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B2B관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B2C관은 씨드나인게임즈, 데브시스터즈, 컴투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등 총 23개 기업이 참가하며 테마별로 기능성∙차세대∙문화기술게임 존으로 구분되어 전시된다. 이외에 한국콘텐츠아케데미 홍보관과 총 10편의 기능성게임 아이디어 공모전 선정작을 소개 및 전시하는 공간도 따로 마련된다. 이 밖에도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총 3개 분야의 전문가를 검증하는 ‘게임국가기술자격검정 모의시험’도 전시기간 4일 동안 B2C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B2B관에서는 핀디랩, 팀버게임즈, 와이제트 인터렉티브, 제이제이게임즈 등 총 27개 기업이 비즈니스 매칭 상담에 참가하며 이중 18개 기업은 강소게임기업으로 직접 홍보에 나선다.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경품이벤트도 이벤트 무대에서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사 게임배틀과 그 외에 블라이드스피드게임, 빙고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총 1,000여 명에게 태블릿PC, 콘솔게임기, 게이밍PC, 스마트워치 등 다수의 경품을 지급한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국내 강소게임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모색하는 ‘강소게임기업 공동홍보관’을 다섯 해째 운영하면서 매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게임업계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역할은 물론, 국내외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스타2013’에 마련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강소게임기업 공동홍보관’의 B2C관은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B2B관은 16일(토)까지 운영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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