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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결별…서로 스케줄 때문에 바빠 자주 못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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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결별…서로 스케줄 때문에 바빠 자주 못 만났다

입력
2013.11.0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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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결별'

토니안(36) 걸스데이 혜리(20)가 결별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토니안과 혜리가 최근 결별했다.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는 지난 3월부터 만남을 가져오다 4월 16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16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남을 가졌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토니안과 혜리는 방송을 통해 종종 러브스토리를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혜리는 지난 4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그 분이 잘 하고 오라고 해줬다"고 간접 언급을 하는 등 두 사람은 예쁜 만남을 이어왔다.

그러나 토니안과 혜리는 최근 결별했고 열애 8개월여 만에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

토니안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토니안 결별 안타깝다", "토니안 결별 서로 스케줄 바빠 자주 못 만난 듯", "토니안 결별 했구나, 둘 다 좋은 사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토니안은 현재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 중이며 혜리는 걸스데이 '말해줘요' 활동 이후 다양한 공연 무대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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