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3 서울북페스티벌'에서 여학생들이 책으로 쌓아 올린 행복책우물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공유ㆍ공부ㆍ공감을 주제로 도서관 70여 곳과 출판사 36곳 등이 참가해 9일까지 서울광장과 서울도서관에서 '유명작가 11인 강연', '뭐든지 낭송회', '그림책의 몸짓 공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책의 우물에서 지혜를 길어 올리다 보면 삶의 행복도 담겨오지 않을까.
류효진기자 jsknight@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