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여러가지 사회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실업, 양극화는 정부 혼자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어려운 과제입니다. 따라서 기업도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고민하고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SK는 오래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특히 올해 기업 캠페인은 SK가 벌이고 있는 '사회적 기업'의 다양한 활동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SK의 노력을 담담하게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개된 행복도시락 등 사회적 기업은 이윤추구와 사회적 가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전달방식에서도 변화를 줬습니다. 사회적기업을 이해하기 쉽도록 기사체를 차용한 '뉴스애드'라는 방식으로 전달 했습니다.
한국일보 기업PR 대상 수상으로 회사가 묵묵히 해 온 일들의 진정성을 인정 받은 것 같아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전하겠습니다. 더불어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끝으로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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