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동차 부문 최우수상의 영광을 주신 심사위원과 한국일보 관계자, 항상 현대자동차를 응원해주고 계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현대자동차에게, 특히 아반떼에게 또 다른 도전과 도약의 계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995년 엘란트라를 시작으로 19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 아반떼가 올해는 디젤과 쿠페 등 고객 요구를 반영한 파생상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소비자 요구와 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반떼를 넘어선 아반떼' 광고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아반떼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한 단계 높은 클래스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광고, 마케팅적 메시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고객들의 소구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구현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아반떼, 그리고 현대자동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에 감사 드리며, 국내 광고산업과 한국일보 광고대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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