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개인스마트뱅킹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에서 금융서비스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은행 개인스마트뱅킹은 지난 7월 지방은행 최초로 180개가 넘는 금융서비스가 제공되는 스마트뱅킹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축해 사용자 편의를 한층 강화해 호평을 받았다.
또 어플리케이션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 환경 (UI), 콘텐츠, 기능구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박은 경남은행 개인스마트뱅킹은 예금, 적금, 펀드 등 130여개 금융상품에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메뉴검색 기능 등 편리한 기능을 갖춰 예약 이체 및 여러 건의 이체도 원스톱으로 거래할 수 있다.
특히 초기 배경화면을 고객 취향을 그대로 재현해 혼자서만 알 수 있는 이미지를 채택할 수 있어 위ㆍ변조 여부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편의를 위해 지난 7월 새롭게 선보인 개인스마트뱅킹이 대상의 영예를 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렬기자 dy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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