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총장 이기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에 선정, 향후 7년간 20억원의 예산지원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기대는 감성기반 융합전자기기 ‘창조형 전문인재양성 사업단’을 운영, 과학기술기반 융복합 분야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3월 창의융합공학협동과정을 일반대학원에 개설, 기존 5개의 대학원 클러스터에 ‘창의융합공학협동과정’을 특화인재양성분야로 추가할 계획이다.
이준호기자 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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