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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한국축구, 19일 러시아와 평가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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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한국축구, 19일 러시아와 평가전 外

입력
2013.11.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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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19일 러시아와 평가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러시아와 25년 만에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러시아가 1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킥오프 시간은 조율 중이다. 한국이 러시아와 경기를 치르는 것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25년 만이다. 당시 양팀은 0-0으로 비겼다. 러시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9위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F조 1위를 차지해 브라질행 티켓을 따냈다.

이보미, 일본 투어 시즌 2승 사냥

이보미(25ㆍ정관장)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이보미는 3일 일본 치바현 모리나가 다카다키 골프장(파72ㆍ6,652야드)에서 열린 히사코 히구치 모리나가 제과 레이디스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의 코스레코드를 작성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이보미는 안선주(26ㆍ10언더파 206타)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260만엔(약 1억3,000만원)이다.

추신수, FA로 풀릴 외야수 중 2위

추신수(31)가 CBS스포츠가 선정한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풀릴 외야수 중 2위에 올랐다. CBS스포츠는 올 시즌 후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풀릴 외야수 톱10을 선정해 3일(한국시간) 전했다. CBS스포츠는 추신수를 거포 타입의 톱타자로서 올 시즌 출루율에서 4할2푼3리, 통산 출루율에서 3할8푼9리를 기록한 '출루 기계'라고 평했다. 또 추신수는 20홈런-20도루가 가능한 선수라며 톱타자뿐만 아니라 중심 타자로도 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상훈, 핀란드 리그 3호골

한국 아이스하키의 기대주 신상훈(20ㆍ키에코 완타)이 핀란드 메스티스(2부 리그) 정규리그 3호골을 터트렸다. 신상훈은 2일(한국시간) 핀란드 이위베스퀼레에서 열린 JYP 아카데미아와의 2013~14시즌 핀란드 메스티스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달 27일 펠리탓과의 원정 경기에 이은 2경기 연속 득점포다. 연세대생인 신상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한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인 '핀란드 프로젝트'에 발탁돼 핀란드로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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