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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수능치고 남는 시간 얼굴에 투자 좀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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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수능치고 남는 시간 얼굴에 투자 좀 해 볼까

입력
2013.10.3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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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학능력시험도 얼마 남지 않았다. 시험일인 11월 7일이 지나면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에 대한 부담감에서 해방된다. 곧 달콤한 해방감을 맞게 될 고3 여학생들은 수능이 끝난 후 뭘 먼저 해보고 싶을까?

과거에는 미팅이나 소개팅, 여행 등을 수능 후 가장 해보고 싶은 아이템으로 꼽았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다.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여학생들도 성형 수술을 수능이 끝나고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로 꼽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성형인 쌍꺼풀수술은 부동의 1위다. 일부 성형외과들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수능을 본 수험에게 눈 성형 비용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눈성형은 다른 성형에 비해 간단하면서도 효과는 크게 볼 수 있는 수술로 꼽힌다. 최근에는 무조건 눈꺼풀 라인을 두 개로 만드는 쌍꺼풀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눈이 커지면서 또렷한 눈매를 만들기 위해서 상안검수술을 병행하는 눈매교정수술을 진행하거나 매직 앞트임과 외안각 성형술까지 함께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코리아성형외과는 앞트임과 눈매교정술(쌍꺼풀수술), 외안각성형을 동시에 진행해 세 가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3MAX 눈성형 시행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눈매교정은 단순히 쌍꺼풀을 만드는 것이 아닌 상안검거근을 단축시켜 눈을 편안하게 뜰 수 있게 하면서도 늘어지는 눈꺼풀이 없이 크고 또렷한 눈매를 만드는 수술이다. 매직앞트임은 기존의 앞트임 방식을 보완하여 흉터를 최소화하는 수술이다. 가는 봉합사를 이용하여 미세하고 정교하게 시술함으로써 기존 수술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흉터나 부자연스러움이 개선됐다. 그리고 외안각 성형은 눈꼬리 뒤쪽의 외안각 인대를 섬세하게 분리한 후 알맞은 위치에 재고정하는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눈가를 만들어준다.

코리아성형외과 신승한 원장은 “외안각 성형을 시행하면 눈꼬리를 자유롭게 올리거나 내릴 수도 있고 뒤트임처럼 달라붙는 현상도 없다”면서 “시술이 가능한 전문의가 드물 정도로 고난이도의 수술기법이기 때문에 반드시 수술 전 상세 상담을 위해 병원을 직접 방문하고, 자신의 눈 상태에 맞는 수술법과 눈 모양을 계획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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