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스포티브 패션 브랜드 동일레나운(www.dirinc.kr)은 제4회 아놀드파마 ‘해피 유 캠페인 Happy U(Umbrella)’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놀드파마에서 펼치고 있는 ‘해피 유 캠페인’은 학교폭력, 실종 어린이 찾기, 아프리카의 눈물 등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행사다. 여러 스타들이 참여한 도네이션 캠페인으로, 스타가 입고 촬영한 의상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해피유캠페인에서는 ‘왕가네식구들’ 꽃중년 배우 조성하, 최근 종영한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출연한 훈남 탤런트 심형탁, 현재 아놀드파마의 전속모델인 탤런트 조윤희씨가 참가하여 아프가니스탄 아동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 해피유캠페인에는 전속 모델 조윤희에 이어 SBS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연기중인 배우 최진혁까지 해피유캠페인에 동참한 가운데 다가올 겨울을 더욱 더 따뜻하게 해 줄 해피다운점퍼를 선보인다. 해피다운점퍼를 통해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다.
특히 ‘상속자들’ 배우 최진혁은 바쁜 일정 중에도 아놀드파마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Happy U(Umbrella)캠페인에 동참하여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해피다운점퍼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속모델의 의사에 따라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며 “향후 해피다운점퍼는 연말 결손 가정 어린이를 돕는 바자회에 일부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해피다운점퍼는 울외관의 타소재를 패치한 캐쥬얼한 감성의 퀼팅 경량 덕다운 점퍼로, 가격은 정상가 31만8,000원에서 50% 할인된 15만9,000원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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