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2분부터 35분간 태양의 3단계 흑점 폭발(11875, 우측 빨간색 원)이 관측됐다. 총 5단계 중 3단계 폭발이 지속되면 통신장애 등이 발생하나 이날 국내에서는 피해 사례가 접수되지 않았다. 지난 25일과 26일에도 태양의 다른 위치에서 흑점(11882, 좌측 녹색 원)이 폭발했다. 우주전파센터는 최근 태양 활동이 왕성해 2주간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 관찰할 예정이다.
국립전파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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