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2013년 서울시봉사상' 시상식이 박원순(앞줄 왼쪽 일곱 번째) 시장과 이준희(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한국일보 부사장 등 내빈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박 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주신 모든 수상자 분들께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시상식에는 대상을 받은 하태림 이레지역아동센터 대표를 비롯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개인 5명, 우수상을 받은 개인 11명과 단체 4곳의 수상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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