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집’
국내 30대 재벌 그룹 총수들의 보유 주택 중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택가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재벌닷컴이 30대 재벌그룹 총수가 거주하는 보유 주택의 공시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281억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건희 회장에 이어 두번째로 집값이 높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주택가격은 128억원이며, 구자열 LS 그룹 회장의 주택가격이 87억원으로 조사됐다.
또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70억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69억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68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42억원)이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이 뒤를 이었다.
‘국내 재벌 그룹 총수들의 자택 공시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억소리 난다” “궁궐이 상상되네” “나도 돈 많이 벌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국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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