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쟁이 박웅현의 오감 동원 독서법KBS1 TV, 책을 보다(26일 오전 10.30)
가을 개편으로 새로 생긴 독서 프로그램이다. 매거진 형식에서 탈피해 매회 한 권의 책만 골라 깊이있게 이야기를 나눈다. 광고인 박웅현의 베스트셀러 가 첫 번째 이야기. 그는 외에 등을 출간하며 인문학 하는 광고쟁이로 유명하다. 또한‘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생각이 에너지다’ 등 다양한 광고 문구들을 만들어 히트시킨 15초의 예술가다. 이런 창의성의 기본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은 것이며, 모든 아이디어의 원천은 독서라고 강조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며 감수성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그는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대중 인문학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감을 동원해 책을 완전히 흡수하는 자신만의 독서법을 공개한다.
몸짱 비법이 궁금하다면놀라운 대회-스타킹 (SBS 오후 6.20)
'회춘 프로젝트' 특집. 몸짱 연예인들의 탄력 넘치는 몸매를 책임지고 있는 트레이너 김무열씨가 출연해 쉽게 살이 찌지만 빼기는 죽기보다 힘든 팔뚝, 엉덩이, 허벅지 등 부위별 마사지 비법을 공개한다.
일본의 정원 활용법특파원 현장보고 (KBS2 오전 8.20)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6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10월 20일 폐막했다. 이제 사람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것은 박람회 사후 활용이다. '정원의 나라' 일본에서 효과적인 정원 활용과 도시 재생 사례를 살펴본다.
강은영기자 kis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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