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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개발 호재 강서한강자이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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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개발 호재 강서한강자이TOWER

입력
2013.10.23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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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에서 '강서한강자이타워'를 분양 중이다. GS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9호선 가양역(급행)과 양천향교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타워로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가 인접해 있고 공항과도 가까워 서울 및 국내외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8차선 대로변의 탁월한 외관에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서한강자이타워'는 과학적인 물류하역시스템, 여유로운 주차공간, 높은 전용률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공용 회의실은 입주업체들의 업무효율을 극대화시키고 호텔식 Drop Zone과 11m에 달하는 1층 로비라운지(A동 기준)는 외부 방문객은 물론 모든 입주자들에게 품격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옥상공원도 넉넉히 배치해 쾌적성을 더했다.

여기에 저렴한 임대료와 관리비, 착한 분양가가 경쟁력으로 작용하면서 최근 많은 업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실제 분양가는 3.3㎡ 당 600만 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사무실 이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입주업체에 한해서 취득세, 냉난방시설 설치비, 인테리어비용 등을 지원하는 등 풍부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적인 아파트형공장의 전용률은 51%~52%가 보통이지만, '강서한강자이타워'의 경우 58%의 전용률(B동 기준)로 10% 이상의 분양가 절감효과까지 볼 수 있다.

세제 혜택으로는 최초 분양 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75%까지 면제되고, 지방세(재산세 및 토지세)는 50%까지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금액의 약 70%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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