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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자연과 함께하는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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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자연과 함께하는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입력
2013.10.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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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관이 ‘친환경’, ‘참살이’, ‘힐링’으로 변모하면서 삭막한 주거공간의 대표격으로 인식되던 아파트가 달라지고 있다. 아파트 선택에 자연, 생태환경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 요인이다. 실제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아파트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김포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에 자리한 대림e편한세상은 친환경 주거공간을 원하는 이들이 주목하는 아파트다. 김포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장점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경기도가 선정한 ‘가장 잘 지은 아파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파트 인근에는 모담산과 운양산이 펼쳐져 있고, 한강이 인접해 조깅이나 자전거 등 운동을 즐기기에도 알맞다. 겨울철 한강에 찾아오는 철새들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측은 김포 생태환경지구에 생태시범마을을 조성하여 생태환경체험과 학습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주변 농촌에 공동텃밭을 만들고 이를 통해 도시거주민들에게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식이다. 게다가 모이주기 및 생태문화 탐사에 참여할 수 있어 자녀교육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자연친화적인 단지구성도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만의 특징이다. 전체 면적의 50% 이상이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된 공원형 단지로 꾸려진다. 아파트 인근에도 각종 공원이 많아 녹지공간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다.

친환경 단지라고 해서 도심과는 거리가 멀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서울 시내로의 접근성도 뛰어난 편이다. 여의도까지는 20분, 강남은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 단지 앞에 공사 중인 김포도시철도 104역사가 완공되면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의 환승도 가능해진다.

입주자를 배려한 고객맞춤 설계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단지 내 음식물 탈수기 및 처리기(건조식), 세대환기시스템(전열교환환기시스템), 세대별 개별정수기 등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준다. 가구당 주차공간도 1.72대로 여유 있으며, 안전을 위해 보안설계도 강화했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지상 12~29층에 총 955가구, 전용면적 101~156㎡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156㎡형은 분양이 마감됐으며, 잔여세대에 대해서는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과 중도금 대출이자 지원, 잔금 20% 2년 유예는 물론 취득세와 이사비용까지 지원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 문의는 전화(1577-6643)로 가능하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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