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센터 개념의 과목별 통증치료 서비스
병원의 궁극적인 가치는"치료를 통해 인간의 행복을 더하는 것"이다. 이런 모토로 행복한재활의학과가 문을 열었다. 김정훈 원장은 "측만, 자세클리닉, 통증, 스포츠재활클리닉, 다이어트클리닉으로 내원 환자. 고객에게 행복을 드리는 친구가 되겠다"고 말한다.
재활의학과의 진료영역은 넓다. 그래서 구색 맞추기로 이런저런 진료과목을 개설하기 마련이다. 행복한재활의학과는 구색 맞추기 식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접목되는 진료과목으로 특정하여 치료의 집중력과 효과를 높였다.
또한 필라테스, 퍼스널트레이닝, 1:1운동치료사까지 갖춘 힐링센터로서 단순 통증질환뿐만 아니라 과목별 맞춤식 진료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김 원장은"의료가 단순히 치료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영역 전체를 포함한다고 한다면 재활의학과의 범위는 상당히 넓다"며"근원적인 원인치료와 완치를 통해 환자 모두‘힐링’을 느끼도록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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