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17일 심상조(사진) 대유토건㈜ 대표이사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아시아국세청장회의 폐막
김덕중(사진 가운데) 국세청장을 비롯 아시아 16개국 국세청장이 제주에 모여 나흘 간 개최한 제43차 아시아국세청장회의가 17일 ‘스가타 선언’을 채택하고 폐막됐다. 이 회의 역사상 처음으로 채택된 공동 선언문에서 16개국은 역외탈세를 막기 위해 상호 정보교환 에 신속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매년 가을에 10년 이상 된 장기 가입자를 위한 문화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첫 번째 행사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프로골프선수 최경주가 1 대 1 레슨을 진행하는 ‘VIP 위크’를 개최한다.
SPC, 올해 수확한 밀로 만든 ‘첫밀빵’
SPC그룹은 17일 올해 갓 수확한 우리밀로 만든 ‘첫밀빵’을 출시했다. 첫밀빵은 파리크라상의 ‘우리햇밀 우리유자빵’과 ‘우리햇밀 우리주종단팥빵’ 등 7종이다.
티몬, 자체 패션 브랜드 ‘그녀의’ 출시
티몬은 17일 국내 소셜커머스 중에 처음으로 자체 패션 브랜드 ‘그녀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티몬은 디자이너 브랜드 ‘리본프로세스’와 협업해 니트와 셔츠 등 9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차, HTRAC 신현 제네시스에 최초 적용
현대자동차는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을 연말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에 처음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HTRAC은 빙판길 빗길 등 도로 상태에 따라 전후 구동축에 동력을 전자식으로 배분하는 첨단 드라이빙 시스템이다.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를 서울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 반기문 UN사무총장, 정홍원 국무총리, 이영애, 김연아, 손연재 등 유명인들이 29억1,000만원 어치의 애장품을 기부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외국인 매출 사상 최대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는 1∼9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 매출이 사상 최대치인 7,158억원(49%)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내국인 매출은 7,384억원이다. 외국인 매출은 중국 관광객 매출이 38%증가하며 늘어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