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소충ㆍ사선문화제전위원회 주최로 지난 5일 열렸던 제27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16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일보 본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다영(진ㆍ20) 문초의(선ㆍ20) 김혜진(미ㆍ24) 이지수(정ㆍ18) 김선미(전북일보포토제닉ㆍ23) 석호정(인기상ㆍ20) 천정민(향토미인ㆍ21) 김인혜(향토미인ㆍ25) 양.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고추ㆍ치즈 등 임실 지역의 농특산품과 향토문화 등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사절 활동을 하게 된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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