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클라라가 이번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프리스케일의 스마트카 인포테이너(Infotainer)로 선정돼 스마트한 변신을 앞두고 있다.
클라라는 세계적인 자동차 반도체 기업인 프리스케일(Freescale Semiconductor Inc, www.freescale.com)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자동차쇼핑몰 보배드림(www.bobaedream.co.kr)을 통해 진행된 설문 조사 결과, 프리스케일의 스마트카 인포테이너로 선정됐다.
프리스케일은 차세대 스마트카 핵심 반도체 기술을 통해 미래 지능형 스마트카 라이프를 제시해 왔으며, 자사의 핵심 기술을 통해 구현된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국내에 알릴 인포테이너를 선정하게 된 것이다.
클라라는 설문조사에서 "최근 일본의 누리꾼과 독도 설전을 벌인 개념 스타 클라라가 차세대 스마트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알리는 역할을 해준다면 스마트카 드라이빙이 훨씬 쉽게 이해될 것 같다" "팔색조 매력을 갖춘 클라라가 안내해준다면 드라이빙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워질 것 같다" 등의 추천 댓글을 받으며 압도적인 표차로 프리스케일의 스마트카 인포테이너로 등극했다.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는 정보 제공과 오락의 성격을 지닌 멀티미디어 서비스 또는 응용 소프트웨어를 뜻하는 정보(Information)와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이다.
클라라는 앞으로 스마트카 인포테이너(Smart Car Infotainer)로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nfotainment System)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스마트카를 드라이빙하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전파하는 인포테이너(Infotainer)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프리스케일 마케팅부 갈민경 부장은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클라라가 프리스케일의 스마트카 인포테이너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클라라를 통해 차세대 스마트카 핵심 반도체 기술과 이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일반인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되고, 많은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승규씨의 딸인 클라라는 지난 8년간 드라마와 시트콤, 영화, 뮤직비디오 등에 다양하게 출연하며 활동한 중고 신인. 이성민에서 클라라로 이름을 바꾼 후 프로야구 레깅스 패션 시구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결혼의 여신' 출연에 이어 최근엔 온스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클라라의 Like a Virgin'에 출연해 화제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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