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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돌출입 교정으로 시리고 약해진 치아는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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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돌출입 교정으로 시리고 약해진 치아는 어떻게 할까?

입력
2013.10.1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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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입 교정을 위해 2년간 교정기를 착용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M씨. 예전보다 들어간 입으로 자신감을 얻었지만 차가운 음식이나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잇몸과 치아가 약해져 고생하고 있다.

M씨는 "교정을 하면 치아뿌리가 짧아지고 잇몸도 약해진다고 들었는데 제가 지금 딱 그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아요. 들어간 입은 보기 좋지만 정작 치아 건강은 잃고 말았네요. 입도 예쁘게 넣어주고, 잇몸과 치아가 상하지 않도록 해주는 교정방법은 없는 건가요?"라고 하소연했다.

M씨처럼 치아교정 및 돌출입 교정을 받은 환자 중에 치아가 약하거나 치아를 무리하게 이동할 경우 치아의 뿌리가 짧아지거나 치주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잇몸도 약해지기 때문에 단단한 음식을 먹을 때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상당수 있다.

그렇다면 M씨의 말처럼 교정을 하면서 치아와 잇몸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교정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센트럴 치과는 킬본 돌출입 교정을 추천한다. 킬본 돌출입 교정은 무수술 잇몸 돌출 교정기술로 위턱뼈와 잇몸뼈의 근본적인 이동을 유도하기 때문에 수술 없이도 돌출입을 확실하게 개선할 수 있다.

특히 킬본 잇몸 돌출 교정은 치아를 배열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치아뿌리의 감소, 잇몸뼈 퇴축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킬본의 특수 교정장치는 6개의 앞니를 완전히 하나의 단위로 묶어서 이동시켜 최단거리를 가장 빠른 기간에 집어넣는다. 이로써 교정치료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킬본 돌출입 교정은 지난해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고, 현재 국제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특허를 획득했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과가 높아 환자들로부터 높은 만족감을 얻어내고 있다고 병원 측은 말한다.

센트럴치과의 권순용 원장은 "이제 입이 튀어나온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돌출입 수술을 고집하지 않아도 되고, 교정을 통한 부작용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며 "킬본교정으로 돌출입을 개선하고, 설측교정 및 급속교정으로 치아배열과 맞물림을 맞춰 아름답고 예쁜 입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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