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6개국 국세청장과 7개 국제기구, 7개 옵서버국 대표가 참가하는 제43차 아시아국세청장회의(SGATAR)가 14일 제주에서 개막해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각국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재정수입 확보와 공평과세 구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특히 역외탈세 방지를 위한 정보교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김덕중(오른쪽) 국세청장이 개막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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