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쓸쓸한 마지막■ 심장이 뛴다 (SBS 밤 11.20)
고독사한 할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한다. 추석 연휴, 부산 센텀시티 119안전센터에 벨 소리가 요란하게 울린다. 고독사한 노인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현직 소방대원들과 조동혁, 최우식, 장동혁은 현장으로 출동해 방범창을 뜯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구천, 멍석말이 당하는데…■ 제왕의 딸, 수백향 (MBC 오후 8.55)
채화는 수백향을 안고 왈칵 눈물을 쏟는다. 구천이 억울하게 멍석말이를 당하자 채화가 나서서 막는다. 한편 막금은 저잣거리에서 구천을 발견하고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농민과 멀어지는 농협■ 시사기획- 창 (KBS1 밤 10.00)
상당수 농협이 농민들을 위한 유통, 판매사업 등 경제사업은 소홀히 하고 신용사업에 치중하는 사이 정작 농협의 주인인 농민들은 농협에서 소외되고 있다. 은행과 다름없게 돼버린 지역 농협들의 실상을 취재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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