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이 11일 충남 천안시 불당지구에 '우방 아이유쉘 트윈팰리스'(조감도)를 분양한다. SM그룹은 우방과 신창건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공급 규모는 전용면적 기준 ▦210㎡ 32가구 ▦228㎡ 16가구 ▦255㎡ 32가구 ▦256㎡ 16가구 ▦263㎡ 32가구 ▦270㎡ 32가구 등 총 160가구이다. 모두 대형 평형이지만 중간비용을 최소화해 6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공급한다.
입지환경은 천안 최고로 평가 받고 있다. 불당지구는 천안신도시 및 고속철 천안아산역세권과 인접해 투자가치가 높은 곳이다. 또한 봉서산과 붙어있고 천안시청, 종합체육시설, 대형 백화점, 마트, 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승용차로 5분 거리에 몰려있다. 인근에 7개 초·중·고등학교가 입지해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KTX천안아산역이 가까워 서울에서 4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삼성전자 탕정LCD 산업단지와 천안 2,3,4 산단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용률이 81%에 달해 주상복합 아파트의 단점을 충실하게 보완했다. 로비라운지와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커뮤니티룸, 옥상공원, 독서실 등이 들어서 '원 스톱 라이프'도 구축한다. 또 네트워크와 통합보안이 갖춰진 유비쿼터스 아파트 시스템으로 중앙정수, 자동 환기, 친환경 마감재 적용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문의(041)562-0200
이준호기자 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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