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두만 @namdo102
남북정상회담대화록 같은 중요문서를 왜 대통령 기록으로 국가기록원에 넘기지 않고 이지원(e知園)에 담아서 봉하로 가져갔나? 만약 이지원의 국가기록원 반납이 이뤄지지 않고 지금도 봉하에 있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은 대통령 기록을 사적 보관한 것이다. 이게 원천적인 잘못이다.
이재화(변호사) @jhohmylaw
청와대, 남재준이 정상회담 대화록의 비밀문서를 해제하여 공개한 것은 대화록이 사초의 가치가 없다는 판단한 것 아닌가? 이제 와서 정상회담 대화록을 국가기록원에 넘기지 않은 것을 국기문란이라고 주장하는가?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 아닌가?
이성훈 @leesh5655
불륜관계 사법연수생 파면이라, 역시 법은 추상 같은데 왜 윗대가리로 올라 갈수록 흐물흐물 해지며 갈팡질팡 하는지 한심하다.
이중신분형 갈매기 @chaika_dream
한양대 의대 학장이 자신이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의 제1저자를 아들에게 주고 그 논문으로 의전에 입학하게 한 사건. 저 정도는 아니어도 부모가 대신 써준 논문으로 입학한 사람 꽤 될 걸.
사랑밖에 난 몰라 @rkfksmsrkfk
진영 장관은 대선과 대통령직인수위를 거치며 새 정부의 핵심 정책을 입안했던 당사자라는 점에서, 그의 '항명성 사퇴'는 박근혜의 향후 국정운영에 심각한 후유증을 낳을 수밖에 없다.
변지석(Pyun, Jisurk) @jpyun
추락한 동양그룹. 매는 빨리 맞아야. 지연시키면 문제는 더 커져. 문제를 은폐하고 지연시키려고 한 경영진들에게 책임을 확실하게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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