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칼 필립 왕자(34ㆍ사진)가 2013 코리아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관람을 위해 전남 영암 F1 경주장을 찾는다고 F1대회조직위원회가 3일 밝혔다. 필립 왕자는 '한국-스웨덴 교통안전' 포럼 등 공식 방한 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6일 영암에서 F1 결선을 관람할 예정이다. 전문 레이싱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필립 왕자는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의 유일한 아들로 누나인 빅토리아 공주에 이어 스웨덴 왕위 계승권 2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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