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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특선 영화, '세 얼간이' 부터 '도둑들'까지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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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특선 영화, '세 얼간이' 부터 '도둑들'까지 볼거리 풍성

입력
2013.10.03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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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개천절 특선 영화'

3일 건국을 기념하는 개천절을 맞아 ‘개천절 특선 영화’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3일 지상파 편성프로그램엔 특선영화가 편성 되지 않아 케이블 영화전문 채널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할 것으로 보인다.

채널 CGV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박수건달’, ‘아바타’, ‘리얼스틸’,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가 방영되며 OCN에서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섬’,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간첩’, ‘트랜스포머3’, ‘도둑들’이 방영된다.

슈퍼액션에서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모래’, ‘본 슈프리머시’, ‘라스트 에어벤더’, ‘이연걸의 정무문’, ‘다이하드 4.0’을 편성했으며, 캐치온 에서는 ‘더 스토리’, ‘21 점프 스트리트’, ‘스파클’, ‘프리미엄 러쉬’, ‘원데이’, ‘가디언즈’가 방송 예정이다.

개천절 특선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천절 특선영화 볼거리 풍성하네”, “개천절 의미 알고 개천절 특선 영화 보자”, "세 얼간이 챙겨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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