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홍(57ㆍ사진) 대한테니스협회장이 6~15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을 이끈다. 대한체육회는 톈진 동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장에 주 회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주 단장은 한국 남녀테니스의 간판으로 활약한 이형택과 조윤정 등을 키워낸 경기인 출신이다. 대한체육회는 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동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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