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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류현진, MLB 유니폼 판매량 아시아선수 중 1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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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류현진, MLB 유니폼 판매량 아시아선수 중 1위 外

입력
2013.09.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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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MLB 유니폼 판매량 아시아선수 중 1위

'괴물' 류현진(26ㆍLA다저스)의 유니폼이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27일(한국시간)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엠엘비닷컴(MLB.com) 숍에서 가장 많이 팔린 메이저리그 선수 유니폼 상위 20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등번호 99번을 달고 뛰는 류현진은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출신 선수 중에서는 류현진이 유일하다. 한편 유니폼 판매량 1위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뉴욕 양키스의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가 차지했다.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파틸로 재영입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지난 시즌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 후안 파틸로(25·196㎝)를 다시 영입하기로 했다. 인삼공사는 7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선발한 매튜 브라이언 어매닝을 파틸로로 교체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26일 KBL에 파틸로 영입에 대한 가승인 신청을 냈다. 파틸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8.3점(5위)을 넣고 리바운드 7.6개(8위)를 잡아내며 인삼공사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9일 강원 인제서 개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경주대회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6전이 29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6전에는 4개 클래스에 63대의 차량이 참가해 스피드를 겨룰 예정이다. 배기량 6,200㏄에 8기통 고출력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들의 무대인 슈퍼6000 클래스에는 CJ레이싱과 인제스피디움의 경쟁이 치열하다. 앞서 5차례 경주에서 3승을 거둔 황진우(CJ레이싱)와 홈 코스의 유리함을 안은 김동은(인제스피디움)이 두 팀의 맞대결에서 선봉에 나선다.

대한야구협회, 10월 2일 제1회 회장기 고교대회

대한야구협회(KBA)가 제1회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창설해 오는 다음달 2~12일까지 광주 무등경기장과 함평 기아 챌린저스 필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개최된 4개 전국대회(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 8강 진출팀 및 시도 초청팀 등 전국에서 30개 팀이 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예선은 전남 함평 기아 타이거즈 전용구장 챌린저스 필드와 무등경기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8강전부터 결승까지는 무등경기장에서 열린다.

김보경ㆍ기성용, 2013 아시안 풋볼 어워즈 후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는 김보경(스완지시티)과 기성용(선덜랜드)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3 아시안 풋볼 어워즈의 '동남아시아 올해의 선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 풋볼 어워즈(AFA) 사무국은 내달 8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안 풋볼 어워즈'의 14개 부문 후보군을 발표하면서 올해 처음 생긴 '동남아시아 올해의 선수' 부문에 기성용, 김보경,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3명을 후보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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