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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심경고백…"주위를 너무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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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심경고백…"주위를 너무 못 봤다"

입력
2013.09.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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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심경고백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클라라는 최근 '빅이슈'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위를 너무 못 봤고 아직 자신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앞으로 내공을 더 쌓고 겸손해져야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클라라는 자신에 대해 "나름대로 연기 경력을 쌓아온 연기자"라고 소개하며 연기자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기존의 섹시 이미지가 굳어질 것에 대한 우려는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준비 중인 작품들을 통해 계속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저의 다른 면도 봐주실 거라 믿는다"고 답했다.

클라라 심경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심경고백, 많이 성숙해졌나", "클라라 심경고백, 심경 고백을 너무 자주 하는 것 같다", "클라라 심경고백, 그동안 많이 속상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12월 일본 개봉을 앞둔 영화 '리큐에게 물어라'에서 조선 시대 양반집 규수로 등장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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