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콜필러의 주원료로 활용된 덱스트란은 오랫동안 혈장수액제로 사용되면서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는 천연물질이다. 덱스트란은 내독소(Endotoxin) 수치가 측정불능 수준으로 나타나 독성으로부터의 안전성을 검증 받았으며 1년에서 2년 사이 체내에서 100% 생분해 되는 특성으로 수술 이후의 불안감으로부터도 한층 더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분을 담은 라이콜필러는 알레르기 반응이 없으며 콜라젠 캡슐이 중력이나 마사지 등에 의해 이동하지 않고 원하는 부위에서 풍부한 부피효과를 장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해 보다 만족스러운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말한다.
또한 피부괴사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도 다수의 쁘띠성형 관계자들이 덱스트란 필러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다.
신제품 라이콜 필러는 출시에 앞서 9월 29일 2013년 대한외과의사회 추계학술세미나를 통해 그 효능과 임상시험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대우제약은 이날 열리는 세미나에서 라이콜 필러 쁘띠양악시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학회에서는 “양악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양악수술을 대신할 수 있는 획기적인 필러 시술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대상자들을 모집 후 시술자인 스카이성형외과 이수상 원장과 상의한 후 최종 시술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콜필러의 획기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2013 대한외과의사회 추계학술세미나는 홍은동 그랜드힐튼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우제약은 “임상시험 결과 라이콜D를 사용한 경우 1회 시술 만에 주름개선지수가 1.50을 웃돌아 기존 타 필러들이 2회 이상 연속시술에도 주름개선지수가 0.4~1.0이었던 것과 비교해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라이콜 필러는 코끝세우기, 돌출이마 만들기, 입체적 광대 및 꺼진 볼 만들기, 이마주름 펴기 등의 쁘띠성형뿐 아니라 안면윤곽 만들기 등 쁘띠양악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제약(www.dwpharm.co.kr)은 오는 10월 1일 덱스트란 필러 라이콜D와 라이콜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학술세미나 라이콜필러 시연 관련 문의나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우제약(070-4347-9356)으로 문의 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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