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7, 28일 천안역 지하상가에서 추억의 롤러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디스코아케이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천안시가 주최하고 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충남 청년 문화기획단 자이엔트가 주관했다.
행사당일 현장에서는 디스코 음악 디제잉, 롤러스케이트 대여 이외에 플리&프리마켓 디스코 전시회, 디스코 영화제, 추억의 오락실, 추억의 문방구 등 옛 향수를 느낄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정보와 이벤트 안내는 www.campusgathering.com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기자 junhol@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