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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완판녀 등극 ‘한 달 만에 2000켤레 다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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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완판녀 등극 ‘한 달 만에 2000켤레 다 팔았다’

입력
2013.09.1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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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완판녀’

배우 성유리가 완판녀에 등극했다.

17일 모 제화브랜드는 성유리가 광고에서 신고나온 일명 ‘성유리 슈즈’가 한 달 만에 2,000개가 판매되며 완판을 기록했음을 알렸다.

성유리가 신고나온 슈즈는 성유리와 딱 맞는 느낌으로 각 매장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해 금세 동이 났다고 한다.

관계자는 "성유리 광고 컷이 공개 된 후 한 달 만에 완판을 이루며 현재 긴급 리오더에 들어가 완성 분에 한해 매장을 통해 즉시 구입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혀 ‘성유리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에서 한혜진의 뒤를 이어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금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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