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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스포츠토토 공영화때 직원 고용승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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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스포츠토토 공영화때 직원 고용승계 外

입력
2013.09.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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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체육진흥투표권(일명 스포츠토토) 사업 공영화와 관련한 우려 요소를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정택 이사장은 12일 오후 체육진흥투표권 관련 기자 간담회를 열고 스포츠토토 직원의 고용승계와 외부 낙하산 인사 가능성 등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공영화 시 현재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직원의 안정적 고용 승계와 일부에서 우려하는 낙하산 인사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방귀만, 그랑프리유도 남자 73㎏급 금메달

방귀만(30ㆍ남양주시청)이 2013 크로아티아 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에서 우승했다. 세계 랭킹 50위 방귀만은 15일 크로아티아 리예카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73㎏급 결승에서 슬로베니아의 로크 드라크시치(11위)를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66㎏급에 나선 최광현(하이원)은 3위 결정전에서 야스퍼 레페베레(벨기에)를 업어치기 절반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홍성찬, 캐나다 주니어테니스 단식 준우승

홍성찬(16ㆍ횡성고)이 캐나다 18세 이하 월드랭킹 이벤트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주니어 랭킹 26위 홍성찬은 1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마이클 모(주니어 82위•미국)에게 1-2(4-6 6-1 5-7)로 졌다. 지난달 중국 난징 주니어대회에서 준우승한 홍성찬은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르기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지만 정상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다저스, 홈 최다 실점 수모…매직넘버 '4' 제자리

LA 다저스가 홈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최다 실점 수모를 당했다. 다저스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라이벌 대결에서 무려 안타 22개를 얻어맞고 3-19로 크게 졌다. 19점은 1962년 다저스타디움 개장 이래 다저스가 한 경기에서 내준 최다 실점 신기록이다. 지구 2위 애리조나가 콜로라도를 9-2로 물리쳐 다저스의 지구 자력 우승 매직넘버는 그대로 4에 멈췄다.

'무패 복서' 메이웨더 45연승…알바레스에 판정승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6ㆍ미국)가 멕시코의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23)를 제물로 4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메이웨더는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호텔 특설 링에서 열린 알바레스와의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12라운드 2-0(116-112 117-111 114-114)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메이웨더는 45전 45승(26KO)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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