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멤버 루한이 훈훈한 어린시절을 공개한다.
루한은 10일 방송될 Mnet '와이드 연예뉴스‘의 한 코너인 ’더 뮤직-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된 사연을 털어 놓는다.
이날 루한은 “지난 2008년 친구들과 명동에 놀러 갔을 때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사실 처음에는 가수가 되려고 한국어를 먼저 공부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당시 만났던 분이 명함을 안 주고 전화번호만 줘서 사기꾼인 줄 알았다” 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루한은 7살 때 사진을 공개해 뚜렷한 눈망울과 어린 시절 사진 또한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며 모태 꽃미남임을 입증했다.
한편 엑소 어린 시절 모습과 캐스팅 비화가 공개될 ‘와이드 연예뉴스-더뮤직 스타인터뷰’에서는 가요계 대세로 자리 잡은 엑소의 소감과 크리스, 시우민, 첸 등 멤버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방송 된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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