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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상징 '옛 신학관'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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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상징 '옛 신학관' 되찾았다

입력
2013.09.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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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총장 김원배)는 9일 도안동캠퍼스에서 13년만에 복원한 '옛 신학관'준공식을 가졌다. 이 신학관은 옛 목동캠퍼스 시절 대학교회와 함께 목원대의 상징이자 모체였다. 목원대는 2000년캠퍼스 이전과 함께 신학관 복원 운동에 나서 동문 등으로부터 19억8000만원의 기금을 모았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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