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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봉황대기 8강전 "여기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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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봉황대기 8강전 "여기가 포인트"

입력
2013.09.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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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마산고

전국대회 25회 우승의 경남고가 파란의 주인공 마산고와 맞선다. 경남고는 롯데와 LG의 지명을 받은 좌완 에이스 김유영과 우완 에이스 오세민 선수가 마운드에 오를 예정. 마산고는 특급선수는 없지만 탄탄한 조직력으로 전반기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 오른 저력이 있다.

군산상고: 동산고

'불방망이' 군산상고가 '투수군단' 동산고와 붙는다. 16강전 제물포고에 9대1로 콜드승하며 맹타선을 뽐낸 군산상고. 하지만 류현진(LA다저스) 선수를 배출한 동산고에도 SK우선지명을 받은 투수 이건욱(3학년) 좌완 에이스 김택형(2학년) 선수가 버티고 있다.

유신고: 북일고

패기의 유신고가 노련한 북일고를 만났다. 유신고는 16강전 봉황대기 첫 홈런포를 쏘아 올린 투타 겸업의 김태훈(2학년) 과 정교한 변화구의 '잠수함' 김재웅(2학년)선수가 있고, 북일고는 한화의 지명을 받은 톱타자 노태형과 좌완 에이스 박준성 등 경기 경험 많은 3학년생이 있다.

용마고: 부산고

2004년 대붕기 우승 이후 주춤하던 용마고가 사이드암 김영우(2학년)와 장타력에 빠른 발을 갖춘 장성수(2학년) 등 패기의 신예들로 우승을 노린다. 야구 명문 부산고는 뛰어난 조직력을 바탕으로 2학년 유진욱-이상윤 듀오가 마운드를 지키며 봉황대기 통상 4번째 우승을 넘보고 있다.

정지용기자 cdragon25@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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